27일 광주 북구 남도향토음식 박물관 기획전시실에 마련된 광주 주먹밥을 (사)빛고을전통음식아카데미 회원들이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있다.임지혜기자<br>
27일 광주 북구 남도향토음식 박물관 기획전시실에 마련된 광주 주먹밥을 (사)빛고을전통음식아카데미 회원들이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있다.임지혜기자

[메타빅뉴스 = 임지혜 기자]  광주 북구가 27일 남도향토음식박물관 일원에서 '광주대표음식 힐링 페스티벌'을 열었다.

이날 기획전시실에 마련된 광주 주먹밥을 (사)빛고을전통음식아카데미 회원들이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이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일상 속 여유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는 광주 대표 음식으로 △힐링체험 △전시 △경연대회 등 여러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힐링체험은 △푸드 △예술 △뮤직 △인문학으로 구성됐다.

푸드체험은 지역 장애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김치 담그기, 주먹밥 만들기를 진행했다.

 

임지혜 기자 mbnews202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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