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빅뉴스 = 강세웅 기자] 보성군 녹차 단지에서 보드라운 햇차 수확이 한창이다19일 절기 곡우(穀雨)에 보성군 회천면 군농리 춘파다원에서 농부들이 찻잎을 따고 있다.곡우차(穀雨茶)는 여린 찻잎으로 만들어 목 넘김이 부드러우며 감칠맛과 향이 좋기로 유명하다.한편, 보성군은 오는 5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천년 차(茶)의 유혹, 보성의 프러포즈’라는 주제로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를 개최한다.
[메타빅뉴스 = 임지혜 기자] 제64주년 4·19혁명 기념식이 19일 광주고등학교 홍익관에서 고광완 광주시행정부시장과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광주보훈청장 등 시민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기념공연으로 '내나라 내겨레'를 제창하고 있다.
[메타빅뉴스 = 임지혜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광주시 서구 금호2동 화개초등학교에 마련된 제1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메타빅뉴스 = 임지혜 기자] 올봄 최악의 황사가 찾아왔다.중국발 모래먼지가 한반도 전역을 뒤덮으며 광주전남지역을 비롯한 전국이 종일 뿌연 모습을 보이고 있다.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에서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이번주말 벚꽂도 개화를 대부분 시작해 다음 주에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주말 동안 날씨도 포근해서 꽃 나들이 외출하실 때 보건용 마스크는 꼭 착용해야겠다.황사가 유입되면서 30일 구름 많고,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지만, 대체로 맑겠고, 기온도 크게 오르겠다.오늘 광주의 한낮 기온 16도로 어제보다 5도가량 높겠고, 내일
[메타빅뉴스 = 강세웅 기자] 최근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화엄사 홍매화가 50% 개화했다. 14일 전국 각지에서 화엄사를 찾은 많은 인파가 지리산의 진기한 홍매화를 즐기고 있다.
[메타빅뉴스 = 강세웅 기자] 절기상 입춘인 4일 전남 나주시 노안면 한 초등학교 교정에 납매(臘梅·황설리화)가 추위에도 꽃을 활짝 피운 채 봄을 재촉하고 있다.황설리화는 꽃을 보기 어려운 동지섣달 무렵에 피는 매화라 해서 납매로도 불린다.납매는 잎이 나오기 전 3월까지 향기를 내 뿜으며 꽃을 피워 관상용이나 꺾꽂이용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꽃이다
[메타빅뉴스 = 임지혜 기자] 광주전남지역에 사흘째 폭설과 강추위가 이어진 24일 광주도심과 국립공원 무등산 위로 파란 하늘이 보이고 있다.
[메타빅뉴스 = 임지혜 기자] 대설 특보와 함께 최강추위가 찾아온 23일 광주 서구 한 아파트에서 출근길에 나선 운전자가 차량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메타빅뉴스 = 강세웅 기자] 담양군이 자체 개발한 딸기 품종인 '죽향'과 '메리퀸'은 향이 좋고 당도가 높아 일품으로 꼽힌다.16일 담양군 봉산면 한 딸기농장에서 다른 품종에 비해 열매가 단단하고 맛과 향이 좋아 국내에서 최고급으로 평가받는명품 '죽향' 딸기를 수확하고 있다한편 담양군은 지난 9일 봉산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몽골행 딸기 수출을 진행했다.전국 최대 주산지 중 하나인 담양 딸기는 최상위 품질을 자랑하며 특히 맛과 당도가 좋아 국내 유통가격이 다른 지역보다 높게 형성돼 있다.이로 인해 수출용 딸기 물량 확보에 어려움이 많
[메타빅뉴스 = 강세웅 기자] 올해부터는 고가 법인차 사적 사용 및 탈세 방지를 위해 공공·민간법인이 신규·변경 등록하는 8천만원 이상의 업무용 승용차는 연두색 번호판을 부착해야한다3일 오전 광주 북구청 교통과에서 한 직원이 법인 승용차용 연두색 번호판을 정리하고 있다.적용 대상은 이날부터 신규 또는 변경 등록하는 법인 승용차로, 법인들이 업무용 승용차를 용도에 맞게 운영하도록 유도하기 위함이다.민간 법인 소유의 고가 승용차뿐만 아니라 동일하게 사적사용 문제가 일어날 수 있는 리스 차량, 1년 이상의 장기렌트, 관용차에도 연두색 번
[메타빅뉴스 = 강세웅 기자] 갑진년 (甲辰年) 새해 첫 날인 1일 오전 광주 남구 월산 근린공원에서 시민들이 떠오르는 일출을 보며 환호하고 있다광주 남구는 새해 희망찬 시작을 알리고 관내 주민들의 평안과 지역사회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갑진년 해맞이 행사를 마련했다첫 태양이 떠오른 뒤에는 드론 축하 비행이 5분간 이어지며 곧이어 해맞이 인파간 덕담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메타빅뉴스 = 임지혜 기자] 광주전남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되는 등 많은 눈이 내린 17일 광주도심에서 두터운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길을 걷고 있다.
[메타빅뉴스 = 임지혜 기자] 광주전남지역 겨울답지 않게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강원 산지에는 눈도 많이 오고 있다.낮 기온은 서울이 6도, 대전 13도, 광주 14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해상에서 최고 6m로 매우 높게 일겠다.비는 오늘 밤에 잠시 그치겠지만, 내일 새벽부터 다시 전국 곳곳에 눈이나 비가 오겠다.전국에서 바람도 강하게 불겠다.특히 전남 해안과 영남 해안, 제주도에는 순간 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몰아치는 곳이 있겠다.주말인 내일부터는 한파가 몰려온다 건강관리에 주의가
[메타빅뉴스 = 임지혜 기자] '용의 혀' 닮은 희귀한 꽃 아가베 개화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100년에 한 번 피는 꽃으로 알려진 희귀한 ‘아가베’ 꽃이 광주광역시 광산구 초록화원 하우스 내에서 피어있다.9월부터 꽃대 올라와 3개월여 만에 만개되어 연일 시민들은 큰 복과 행운 받자며 북적이고 있다.서양에서 ‘세기의 식물’·‘여우꼬리’ 등 별칭도 있는 용설란은 ‘아가베’로 불리며 비짜루과(아스파라거스과) 용설란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다.반소연 초록화원 대표는 "개업을 준비하면서 선인장 종류의 꽂을 들여왔는데 생각지 못한 100년만
[메타빅뉴스 = 임지혜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새벽부터 충청권과 광주·전남·북 지역에 많은 비 또는 눈이 내렸다.18일 광주 국립공원 무등산을 찾은 등산객들이 단풍에 쌓인 눈을 감상하며 산행을 하고 있다.이번 추위는 남하하는 찬공기로 인해 아침 최저기온은 -7∼3도, 낮 최고기온은 5∼12도를 보이고 있습니다.낮 기온도 대부분 10도 이하로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아져 춥겠다.
[메타빅뉴스 = 임지혜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낮에도 찬 바람이 불어서 춥겠다추위 속 광주전남지역 에서 올가을 첫눈도 에상되고 있다. 17일 광주 서구 풍암호수공워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산책을 하고 있다.
[메타빅뉴스 = 임지혜 기자]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전국에서 일제히 시작됐다.16일 광주시교육청 26지구 제27시험장인 광주 서구 풍암고앞에서 학부모가 시험을 보는 자녀를 위해 손을 흔들며 응원하고 있다전국 50만 4천여 명의 수험생들이 수능을 치르는 이번 수능은 4년 만에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상권이라, '수능 한파'는 걱정하지 않지만 긴장감은 감돌고 있다.이번 수능은 전국 1천 2백여 개 시험장에서 오전 8시 40분부터 시작됐다.
[메타빅뉴스 = 임지혜 기자]제2회 광산구장애인생활체육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14일 광주시 광산구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광주광역시광산구장애인체육회 주최로 열린 가운데 박병규 광산구청장과 내빈,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메타빅뉴스 = 임지혜 기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김동연 경기도지사 조찬 회동이 14일 지방분권을 상징하는 고 노무현 대통령이 국밥을 드신 역사가 깊은 식당 광주 양동 하나분식에서 가졌다. 이날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메타빅뉴스 = 강세웅 기자] 명품 장성곶감을 생산하는 농가들은 11월 초부터 감 깎기 및 곶감 말리기가 한창이다.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동인 8일 장성군 북하면 장성 곳감농장에서 곶감 말리기로 분주하다.장성곳감은 생산자의 노력으로 최고 품질의 곶감을 맛볼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