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빅뉴스 = 임지혜 기자]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회장 정성택 전남대 총장)가 국·공립대학 전면 무상등록금제에 대해 협의했다.3월 14일 전남대학교 스토리움에서 열린 올해 첫 정기총회에서, 협의회는 국·공립대 무상등록금 실현을 위해서는 5~7천억여 원의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했다. 이는 국가장학금 예산 규모의 17% 수준으로, 국가장학금 예산을 활용한다면 일부 재원 마련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총장들은 무상등록금이 현실화되면 대학 경쟁력 강화와 우수 인재 유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이로인
[메타빅뉴스 = 임지혜 기자] 전남대학교가 2월 29일 오후 민주마루에서 2024학년도 입학식을 열고, 신입생들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이날 입학식에서는 학사 5천 151명, 석사 1천 268명, 박사 264명, 모두 6천 683명에 대한 입학 선언이 있었다. 18개 학부 신입생 성적 우수자 18명과 대학원 신입생 성적 우수자 4명에 대한 표창도 이뤄졌다.이들은 1학기 개강일인 3월 4일부터 본격 수업에 들어간다.조성희 총동창회장은 “민주, 인권, 평화를 상징하는 전남대학교에서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라고 축하했다.정성택
[메타빅뉴스 = 임지혜 기자] 전남대학교 시각디자인 전공이 개설 이후 처음으로 교수를 배출했다.전남대 김진경 박사(시각디자인 전공. 지도교수 남호정)는 지난 1월 10일 국립 목포대의 아트앤디자인학부 시각디자인전공 교수로 임용돼, 올해 1학기부터 디지털일러스트레이션, 광고디자인, 사진과 디지털디자인 등의 과목을 강의하게 된다.김진경 박사는 전남대 미술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최근 10년 동안 전남대 등에서 디자인전공 외래교수로 출강하는 등 실무형 시각디자이너 양성과 VCD디자인교육에 힘써 왔다. 이 과정에서 신
[메타빅뉴스 = 임지혜 기자] 전남대학교 신문방송사가 오는 9일 공과대학 4호관 코스모스홀에서 전대신문 창간 70주년 기념 미디어 포럼을 개최한다.다큐멘터리 영화 “어른 김장하”가 무료로 상영되며, 전문가를 초청해 지역민과 함께 지역 공동체 회복과 지역 언론의 역할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관객과의 대화에는 “어른 김장하” 다큐멘터리를 감독한 김현지 경남MBC PD와 “줬으면 그만이지: 아름다운 부자 김장하 취재기”의 저자 김주완 작가가 참여한다.신청은 초대장의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메타빅뉴스 = 임지혜 기자] 전남대학교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단장 김수형. AICOSS)이 최근 학내 G&R허브에서 ‘AI+X 융합 산학기술교류회’를 가졌다.교류회는 대학과 지역기업 간 협력을 통해 지식을 공유하고 산학프로그램 활성화, 지역인재 취업연계 등을 도모했다.이날 지역에 있는 AI+X 전문기업 23개 대표 30여 명과 사업단 참여교수 및 학생들이 참여해 관련 기업의 현황과 지역 산업의 현안을 공유하고, AI분야 졸업생들이 지역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산학협력의 수준을 높이는데 주력했다.김수형 단장은 "실질적인 산학 교
[메타빅뉴스 = 임지혜 기자] 전남대학교가 무안 백제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빛누리와 함께히는 캠퍼스 버스투어를 진행했다.12일 광주 북구 용봉동 광주캠퍼스를 찾은 백제고 학생들이 박물관에 전시된 슈노사우루스 공룡을 바라보고 있다.
[메타빅뉴스 = 메타빅뉴스(Meta big news) ]전남대학교가 소니 아메리카 부사장을 역임한 켄지 기타타니 교수(Kanazawa Institute of Thehnology)를 초청 특강을 진행해 호평을 얻었다.6월 19일 용봉캠퍼스 용지관 광주은행홀에서 열린 강연에서, 켄지 기타타니 교수는 ‘도시개발 중심의 새로운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기술통합’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코로나19 이후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미래 트렌드와 예술‧문화‧엔터테인먼트를 통한 도시발전 방안 등을 설명했다.이날 특강에는 인문‧사회과학, 공학 등 관련
[메타빅뉴스 = 임지혜 기자] 전남대학교가 71주년 개교기념식을 가졌다.6월 8일 민주마루에서 열린 행사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광주지역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71년 동안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다양한 학문 생태계를 통해 인재를 양성해온 전남대의 발자취를 되짚고, 앞으로 100년의 미래를 향해 비상하는 전남대의 포부를 밝혔다. 전남대의 명예를 드높이며, 뛰어난 학문적 성취를 보인 이 시대의 지성인에게 후광학술상, 용봉인 영예대상, 자랑스러운 전남대인상, 용봉학술상, 우수 학술연구자 증서가
[메타빅뉴스 = 강세웅 기자] 전남대학교가 제43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을 가졌다.전남대 5.18연구소와 민주동우회가 공동 주관한 기념식은 18일 오후 학내 용봉홀에서 정성택 전남대 총장을 비롯한 교수, 학생을 비롯해 조성희 총동창회장과 임원, 위경종 민주동우회 회장과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정성택 총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5.18의 상처는 아직도 치유되지 않았다. 5.18의 화합과 연대, 소통의 정신이 이어지길 소망한다.”며 “5.18이 하루의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위대한 인류의 유산으로 남도록. 전남대의